나포리 어업일지

글 HanTJ

분류: 미스터리·스릴러

서해 끝, 고기를 잡지 않는 어촌. 여섯 달 전 편지가 끊긴 형을 찾아 나포리에 도착한다. 1907년의 계약과, 방파제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에 관한 코스믹 호러 단편. 이성(理性)이 남아 있는지에 따라 네 가지 결말.

분량

장면 14개 · 선택지 3곳 · 엔딩 4종 · 약 7분 (본문 약 3,127자)

갈림길 3곳에서 선택지 7개 중 하나를 고르며, 고른 것에 따라 결말이 달라집니다.

등장인물

도입부

서해 끝, 지도에서 이름이 두 번 바뀐 마을이 있다. 나포리(羅浦里). 형이 마지막으로 편지를 부친 곳이다. 「여기 사람들은 눈을 깜빡이지 않아. 정확히는, 아래 눈꺼풀이 먼저 올라와. 알아채는 데 3주가 걸렸다.」 형의 편지는 거기서 끊겼다. 여섯 달 전이다. 버스는 하루에 두 번 들어오고, 나는 마지막 차에서 내렸다. 비린내가 났다. 생선 비린내가 아니라 — 오래 고인 물에서 나는 종류의. 정류장 표지판에는 누가 못 같은 걸로 긁어 놓은 글자가 있었다. 「내려가는 차는 없다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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